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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신청 하면서 -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어떻하지.이럴때에~ㄴ 어떻하지 ? 2018. 5. 19. 17:33
재심신청 하면서 -
왜 이런 일이 나에게 ? 어떻하지..
2018. 5. 15.
지금이 18일 밤 12:40분이다
나는 이 생각에 자다 깨다를 반복한다
하늘이 나와 우리 집에 이 시련을 주시는 것은
하늘의 복을 주시려 내가 이정도는 감당할 수 있겠기에 믿고 주셨다고 본다
그러니
굳굳하게 맘 먺고 살아 갈때 나와 우리 집을 하늘에서 내려 다 보시며 "내아들아 견뎌줘서 참 고맙다 그렇게 맘먹어 주니 참 대견해" 라고 흐믓 해 하여 주심이 어쩔 것인가 ??? 그런 생각을 해 본다.
그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두준이는 두경이가 주는 돈입니다. 라고 거짓하면서
내 등에 칼을 꼿는다. 친 동생처럼 정주고 대해준 나를 배신한 두준 직원을
내 마음으로 욕하고 미워하지 말자.
어제는 울컥 쫓아가 죽이고 싶어 하는 맘^^이 일다 재심준비 그러면 안돼 그런맘 먹지 말자 ! 맘을 추스린다.
더욱이 검찰은 이사건에서 두준이를 회유해 “두경이가 주는 돈입니다.” 라는 자백을 하게 만들어 버린다.
그 수법이 학교에서 공부할때 교과서에 나오는 정의의 사도는 잊은지 오래다. 법망을 살짝살짝 피해가며 구속되어 궁지에 몰린 사람을 더 무겁게 몰아넣은 뒤 때로 사무실로 불러서 불법적으로 집 식구와 전화하라고 배려하고 회유해서 정의야 어찌되든 말든 나를 죄인으로 만드는데 유리한 자백을 받아낸 뒤 그 보상으로 구속에서 보석으로 풀어준다. 재심준비
또 검찰은 업무상 죄인을 많이 만들어 실적 올린뒤 평점을 높여서 승진하고 일신의 영화로운 길을 가는 사법적폐에 젖엇다 치자 법관도 어찌그리 똑같은지 모르겠다.재심신청
많은 사람은 법관은 정의의 사도요 공정한 저울대가 상징 하듯이 그러지 않겠지 판결은 공정해 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그런 국민의 믿음을 저버리고 이사건에서 내가 반론권을 행사하면 반성을 않한다 괘씸하다 해서 진실을 외면하고 인류의 가치를 지키지 않는 검찰편을 들었다. 사법적폐에 휩싸여 돌아가는 세상을 나는 오롯이 안고 있다.
그걸 체험하니 가슴이 쓰리다.
세상이 가관인 것이다. 억지로
직무와 연관이 있다고 해서 재심신청 죄로 만들려는 이 나라 검찰과 재판부 !!
사실이 아닌 걸 사실이라고 해서 죄인을 만들어내어 이사회 저면에 넓게 퍼져 있는 사법적폐에 찌든 법조인들이다. 그래도 난 그들을 원망하지도 말자
잘 못된 것 일지라도 내가 상관하지 말자 하늘에 부탁하자
내용인 즉 참 잘못되었다 !!
어떻게든 직무와 연관이 있다 해서 죄를 뒤집어 씌워야 자기 실적이 올라가므로
두준를 회유해 거짓 재심신청증언을 하게 한뒤
○ 인사이동으로 중앙부처 관계자와 이임인사도 하고 일도 마무리하는 인수인계 출장을 두고 억지로 업무출장이라고 뒤집어 씌우고,
○ 인수인계 했는데 안했다고 하고,
○ 의회 의원들에게 업무보고 안했는데 했다고 하고,
○ 인사말로 “도와주세요” 그런 말을 진짜 능력이 있어서 도와 달라 한 것이니 업무와 관련 있다고 하고,
○ 정두준이 나에게 “출장보고 했다” 라는 용어를 실제로 권한이 있고 도와줄 힘이 있으니 업무보고 받은 것이다 라는 양으로 조서를 꾸미어 내가 지금 죄인으로 규정되었다
두준이도 지 친형 같은 나에게 이럴 수 가
내가 저를 어떻게 아껴주었는데 검찰에 회유를 당해 지 이익을 위해 나에게 이럴수가 있는지. 사람이 절대 안되는 그런 행동을 하는지 도저히 사람이라고 할수는 없다.
그래도 재심준비
그가 그런 것처럼 똑같이 할 수는 없다. 난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하기에 ~~
내 신앙 안에서 모두를 용서해야 한다.
이렇게 주의 자녀로 신앙인의 인격을 지키고 향상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이 시점에 투덜거리고 누구도 불평해서는 안 된다.
가자 !
내 마음에 오신 그분 !! 주님과 함께 동행 하면서 그분이 내안에서 주시는 맘을 따라 가자
이 생각을 지키는 게 믿음이다
이 마음을 따르는게 신앙인이다.
우리 딸에게도 이걸 가르키고 이런 생각을 엄마
아빠가 하고 산다는 것을 삶의 모습으로 보여주고 물려주자 !!
오늘은 셋째 날 가슴이 먹먹하다. 이럴 땐 어떻하지 ?